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황후 여씨 (문단 편집) == 여담 == 서술대로 자기자신의 권력욕에 미쳐 사실상 반역 행위를 시도하거나 자신의 적이라는 이유로 지나친 보복을 하는 등 기억에 남을 잔학무도한 악행을 저지른 인물이기에 현세에도 비판받는 인물이다. 그러나 악행의 스케일과 질이 워낙 안 좋았다는 것에 대한 작용으로 객관적인 비판점이 아닌 시안, 여후가 피해자 입장인 사건까지 악행으로 매도 내지는 여후에게만 책임이 몰리며 싸잡히거나 어긋난 관점에서 과도한 비난을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먼저 여후를 비판해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여후의 지나친 잔혹함과 섭정으로서 저지른 악행과 실책들은 명백한 비판점이 맞다. 그러나 태자 교체 사건 한해서는 여후가 피해자 입장인 것도 맞다. 따라서 여태후로서의 행적을 과거 황후 시절과 연결지어 여후를 악(惡)으로, 유방과 척부인을 선(善)이라는 이분법에 두고 둘의 실책을 옹호 및 정당화하며 여후의 잘못이 더 크다며 떠넘기거나, 유방이 주도한 황권 투쟁이 없었다해도 척부인 모자는 어떻게든 여후의 손에 죽었을 것이라며 조롱하는 것, 비판 사항이 아닌 것까지 싸잡아 매도하는건 당시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인식 및 법도, 사건의 인과를 무시하고 여후의 실책만을 부각하기 위해 앞뒤를 잘라먹은 결과만 보고 억지로 끼워맞춘데다 논점에서 이탈된 '''단순한 비난이지 제대로 된 비판이 아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여후의 잔학무도함만 집중해 잊어버리거나, 비판 행위를 오해해 선을 넘거나 비판 대상은 이분법에 빠져 무조건 부정적으로 봐야 하고 중립적이거나 긍정적인 부분은 인정하면 안된다는 편견에 사로잡혀 저지르는 실수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사마천]]도 여태후본기를 집필할 때 여후 치세의 세상은 호평했지만 결국 여후의 악행들과 결점들을 기록하며 비판을 했다. 이렇듯 비판 대상의 장점이나 긍정적인 면을 인정한다고 해서 옹호 및 미화가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비속어와 노골적인 인신공격 표현이 없다고 해서 비난이 아니게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든 나쁘게 말하기 위해 억지로 트집잡거나 왜곡해서 폄하하는 것도 비난 표현이며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한 역사 인물이나 객관적인 악인은 어디까지나 이들의 악행과 실책을 [[반면교사]] 삼아 후세에 반복하지 말라는 의미로 학자들이 연구해 비판을 하는 것이지 마음껏 음해하거나 싸잡아서 감정적인 비난을 해도 된다는 소리가 아니다. 말이 많았지만 결국 이유나 사정이 있었다해도 어디까지나 여후가 악인이라는 이유로 억지스럽거나 음해 목적을 위한 비난은 지양해야 한다는 것 뿐, 복수심에 미쳐 세력도 약한 척부인을 과도하게 잔인하게 죽인 것과 권력욕에 눈이 멀어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 채 무턱대고 황족들을 탄압하고 일가친척들을 직책에 앉힌 정치적 횡포들은 옹호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척부인 모자 살해 건도 여후가 유씨 황실의 황태후로서 활동했다면 혜제와 황실, 국정을 수호하고 내명부의 질서유지를 위해 손을 더럽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잔인하다는 비판은 못피해도 변호받을 여지가 있었다. 즉 거한 악행들 때문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거나 변호 및 재평가를 받을 수 있는 부분, 복합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부분마저 가려지거나 매우 부정적인 방향으로 왜곡된 것. 결국 전적으로 여후의 책임과 업보가 맞는 셈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척부인, version=1336, paragraph=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